화재로 무너진 삶의 터전, 다시 일상을 회복하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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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무너진 삶의 터전, 

다시 일상을 회복하다

 

다문화가정의 메이(가명) 는 지난 5월, 

갑작스러운 화재로 집을 잃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고,

당시 집 안에 있던 남편은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태국에 머물고 있던 메이는 

남편의 비보를 듣자마자 급히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결혼과 함께 한국에 들어와 20년 가까이 가정을 꾸리며 

살아온 메이에게 한국은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화재 피해를 입은 메이(가명)의 집]

 

화재 이후 메이는 지인의 집에 잠시 머물며 생활했습니다.

​​

화재로 집이 전소 되면서 모든 살림살이를 잃었습니다. 

두 딸이 있었지만, 자녀들 역시 메이를 도울 형편이 되지 못했습니다.​

친척들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남편의 장례를 치르는 과정에서 ​

경제적인 도움을 기대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앞에서

메이는 마음을 추스를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화재 피해를 입은 메이(가명)의 집]

 

SOS위고는 분당우리교회를 통해 주거비 300만 원을 지원해

메이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살림살이를 하나부터 열까지 마련해야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공동모금회에서는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여기에 긴급생계비 6개월 지원도 더해졌습니다.

메이가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 가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어졌습니다.

 


[메이(가명)와 손녀 사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메이는 

심리적으로 한층 안정을 되찾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머물 집이 생기고,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이 채워지고, 

앞으로를 준비할 시간이 마련되면서 조금씩 일상을 이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이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자신의 힘으로 삶을 이어 갈 수 있도록, 

SOS위고는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을 전하겠습니다.

 ​ 

 

[감사편지]

 

​SOS위고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 본 사연과 사진은 이랜드복지재단이 사례자의 동의를 얻어 게재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SOS위고 문의: 02)264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