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반점' 따뜻한 한 끼, 그 이상의 이야기 ‘보배로운 식사’ 캠페인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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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반점' 따뜻한 한 끼, 그 이상의 이야기

'보배로운 식사' 캠페인


한 그릇의 중식이 단순한 끼니를 넘어,

마음을 잇는 다리로 변화했습니다.


보배반점이랜드재단이 함께 손을 잡고,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청년, 청소년들에게

‘함께 먹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보배반점’과 ‘돕돕 프로젝트’의 만남

 

지난 6

“정직한 한 끼가 누군가의 힘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보배반점

이랜드재단 및 이랜드복지재단

1천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부했습니다. 

 

 

 

 

 

 

 

실질적 지원과 연결

 

이랜드재단은 지원받은 식사권을
*'돕돕 프로젝트'(돕는자를 돕는다)를 통해
사각지대 미래세대를 돕는 단체들에게 전달 했습니다.


* 돕돕 프로젝트란 ?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의미를 담아 돕는 단체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가정밖청소년다문화청소년고입은둔청년자립준비청년 등 

사각지대에 처한 미래세대의 온전한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돕는 단체들은 멘토링을 통해
사각지대 미래세대를 일상 속에서 지원하고 돌보고 있습니다. 

멘토링과 식사를 함께하며
단순히 식사를 함께하는 것을 넘어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감 증진
목표로 삼았습니다.

보배반점 관계자

"한 그릇의 짜장면이 누군가의 하루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뜻을 밝혔고,


이랜드재단

"음식을 매개로 한 교류가 자립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함께 하는 즐거움, 그 이상의 가치

 

 

 

 

 

 

 

 



“같이 앉아 있는 것만으로 위로가 됐어요.”

 

식탁에 함께 모여 짜장면과 탕수육을 나누는 시간 속에서,

청년들은 ‘같이 있음’의 힘을 체감했습니다.

 

 

 

 

 

 

 

 

“내 이야기를 꺼낼 수 있었어요.”

 

멘토와 자연스럽게 마주한 자리에서

“요즘 이런 고민이 있어요…”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중식 한 끼가 계기가 되어 마음의 문이 조금 열렸습니다.​ 

 

 

 

 

 

 

 

“다음엔 나도 누군가에게 기회를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식사 지원을 받은 한 청년은

 

“언젠가 나도 누군가에게

밥 한 끼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야기 했습니다.​ 

 

 

 

 

 

“늘 혼자 밥을 먹었는데,

함께 모여서 웃으며 식사하니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대학에 가지 않아 친구들과 함께 밥 먹는 경험이 드물었는데,

오랜만에 편하게 웃고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맨날 얻어먹기만 했는데 이번엔 친구한테 짜장면을 사줬어요.


“보배반점 처음 가보았는데 너무 맛있었고, 행복했습니다.

 

한 번의 식사가 누군가에게는

 ​함께 먹는 경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고

 ​자신이 누군가를 배려할 수 있다는 자존감의 경험이 되었습니다.

 

 

​같이 먹는 자리에서 관계가 다시 이어졌어요.
현장 담당자들은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감사회적 관계 회복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공식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데,
이번 지원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서로 안부를 나누고 웃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식사 자리에서 청년들이 웃고 대화하는 모습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 경험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 그릇의 힘, 관계를 잇는 나눔

보배반점의 외식상품권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는 수단이 아니었습니다.

그 한 끼가 
정서적 공백을 메우고, 관계를 회복시키며,
자립의 동기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혼자였던 식탁이 함께 웃는 자리로,
어색했던 관계가 따뜻한 대화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많은 청년들과 식사를 함께하였으며,

멘토들은 공통적으로 “청년들이 정말 좋아했다.”고 전했습니다. 

 

식사 후,

​맛있어요., ​다음에도 같이 먹고 싶어요.” 라는 단순한 한마디 속,

사랑과 연결됨의 온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보배로웠던 식사에 대한 감사

 

한 끼의 식사가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이 모여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보배반점과 이랜드재단의 이번 나눔은

‘함께 먹는 식탁에서 시작된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사각지대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가치있는 시간을 선물해준

 (주) 보배에프엔비, '보배반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랜드재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더 많은 가치를 함께 나누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