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포레스트: 쉼으로 다시 피어나는 안승영 목사의 사명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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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포레스트, 쉼으로 다시 피어나는 안승영 목사의 사명




히어로 포레스트

사회의 낮고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세상이 주목하지 않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변함없이 사랑과 헌신을 베푸는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함께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 출처: CBS 더콜링, 부르심의 소명 '105회'

 

​이번 히어로 포레스트의 주인공이신 안승영 목사 

'CBS 더콜링' 부르심의 소명 방송을 통하여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랑

 

 

 

 


안승영 목사는

지난 2002년부터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노숙인어르신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분들을 돌보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안승영 목사는 유쾌한공동체의 대표로서

갈 곳 없는 이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매일 무료급식을 운영하며,

 

450여 가정에 식품을 지원하는

푸드뱅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 6일 쉼 없이 거리로 나가

노숙인들의 안부를 챙기고,

그들의 회복과 자활을 위해 늘 애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랜 헌신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재개발 문제로

시설을 이전하는 어려움을 겪으며

더욱 버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갖은 어려움 속에서 힘겹게 운영하는 상황에서도,

목사님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묵묵히, 그러나 흔들림 없이 

섬김을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그의 삶은

차가운 세상 속, 따뜻함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이랜드재단의 히어로 포레스트를 통해

안승영 목사와 가족들은 오랜만에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가족과 충분히 시간을 갖지 못했던 미안함이 있었기에

이번 여행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는 시간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여행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식사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승영 목사의 자녀들 또한

여행 중 아버지가 걸어오신 헌신적인 삶에 대해

더욱 자세히 들으며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함께한 시간 자체가 감사였으며,

그 헌신을 알아주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마련해준 이랜드재단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쉼 속에서 돌아본 사명

  

특히 안승영 목사는 이번 여행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짧은 쉼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여정에 가족들도 묵묵히 함께하였음을 느끼고,

그 조용한 지지를 깨달음에 감사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속에서

휴식과 사역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다시금 마음과 생각을 정비하여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을 기뻐하였습니다.

 

 

"​히어로포레스트를 통해 얻은

쉼과 은혜의 시간을 감사와 감동으로 잘 여미고

새 힘을 얻어 마음과 믿음으로 또 다시 사역의 길을
재촉하겠습니다."

 

"쉼과 사역의 의미를 새롭게 일깨워 준

이랜드재단,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히어로 포레스트는

이처럼 소중한 분들의 헌신을 응원하고,

다시금 힘과 위로를 얻어

그들의 사명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헌신하는 분들이 쉼과 회복을 통해

다시금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