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먹기에 가치 있었던 '피자먹다 캠페인'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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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기에 가치 있었던 '피자먹다 캠페인'
 


# 1인 피자의 재발견

 

여러분은 혼자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누군가에겐 외로움처럼 다가오고,

또 누군가에겐 자유로 느껴지기도 하죠.

 

요즘은 혼영’, ‘혼밥’, ‘혼행처럼

1인 문화가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고,

그 변화는 식문화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아이들에게는

혼자 밥을 먹는 것이 고독한 일상이 되고

한 끼조차 비용을 고민하며 식사를 거르기도 합니다. 

 

1인 피자 브랜드 '피자먹다'는 이런 사각지대 미래세대들을 위해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피자를 

같이 나눌 수 있도록 피자 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같이 먹기에 더 가치 있었던 '피자먹다 캠페인'의 

따뜻한 이야기를 지금 전해드립니다. 

 

 

#‘피자먹다’와 돕돕 프로젝트’가 만나다

 

지난 4

1인 피자 브랜드 피자먹다

이랜드재단 및 이랜드복지재단

2천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부했습니다.

 

[피자먹다 캠페인 전달식 보러가기]
(전달식 사진 삽입 예정)

​▲ 피자먹다 캠페인 전달식 보러가기

 

이랜드재단은 피자먹다’ 상품권을 지원받아

*‘돕돕 프로젝트(돕는 자를 돕는다)’를 통해

사각지대 미래세대를 돕는 단체에 전달했어요.

 

* 돕돕 프로젝트란 ?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의미를 담아 돕는 단체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가정밖청소년다문화청소년고입은둔청년자립준비청년 등 

사각지대에 처한 미래세대의 온전한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돕는 단체들은 멘토링을 통해

아이들을 일상 속에서 지원하고 돌보고 있습니다. 

멘토들은 하루 일과를 마친 뒤에도

아이들이 부를 땐 언제나 달려가 함께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건

함께 밥을 먹는 시간소박한 일상의 순간이었습니다.

 

같은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고,

무겁던 고민도 배불러요” 한마디에 가볍게 마무리 되는

소박한 순간을 '피자먹다'의 지원으로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 피자먹다. 

 

멘토와 손을 잡고 설레는 마음으로 가게의 문을 여는가 하면,

설레는 마음으로 한강에서 피자와 함께 이야기 꽆을 피우기도 합니다. 

그리고 축구경기 후 경기 이야기를 하며 먹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식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고민을 털어놓으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 사각지대 미래세대의 감사 인사

 

식사를 통해 따뜻한 경험을 나눈 아이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피자를 먹고

친구들과 교제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것도 좋았지만같이 있는 시간이 더 즐겁고 따뜻했어요.”

피자먹다에서 피자 먹은 추억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랑 밥 먹어주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었는데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겨서 좋아요.”

이렇게 밥도 시간도 잘 보내게 해주신 피자먹다에도 감사해요.”

 

아이들은 저마다의 추억을 꺼내며감사인사를 건넸습니다.

 

작은 추억이지만마음 깊이 남은 시간들이

캠페인이 만든 가장 큰 가치였습니다.

 

피자 한 판이 만든 연결

 

 피자먹다’ 캠페인은

누군가 나를 생각해주고 있구나라는 감정을 남겼습니다.

 

멘토와 사각지대 미래세대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조금은 더 편안하게 마음을 열 수 있었던 날,

속상한 일이 있었지만 훌훌 털어 놓을 수 있었던 날,

생일을 맞아 축하의 식사를 한 날

 

아이들마다 추억은 다르지만,

피자먹다의 지원 덕분에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각지대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가치있는 시간을 선물해준

 피자이노베이션 '피자먹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랜드재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더 많은 가치를 함께 나누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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