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밖청소년을 위한 서울 이랜드 FC 축구 관람 지원 후기

축구 경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즐겁게 관람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축구 선수가 골을 넣는 장면을 봤을 때 

희열과 감동은 매우 큽니다. 

특히 축구 경기를 눈 앞에서 직접 볼 수 있다면 

그 감동은 배가 될 것입니다.

서울 이랜드 FC는 가정밖청소년들에게 

축구 관람권과 음료수를 선물했습니다. 

서울 이랜드 FC 선수단과 임직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가정밖청소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의 응원과 웃음이 가득했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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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서울 이랜드 FC와 가정밖청소년의 만남

작년 서울 이랜드 FC를 통해 총 98명의 가정밖청소년이 

축구 경기 관람과 음료수를 지원 받았습니다.

8월 20일에는 특별히 선수들과의 만남,

사인회 및 사인볼 증정 등 행사로 

청소년들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 이재익 선수의 사인회 및 

사인볼 받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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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의 아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사인을 받고 선수와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후기

“축구장에서 직접 축구를 처음 봐요~ 

사인볼 볼 때마다 오늘이 생각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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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를 눈앞에서 보다니!! 너무 신기해요. ”

“제 옷에 사인해주세요~~ 오늘 경기 열심히 응원할게요!”

경기 시작 전, 선수단 분들이 청소년들과 

인사를 나누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선수들과의 악수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힘찬 에너지가 충전되었습니다.

가정밖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선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이랜드재단과 함께하는 E-YOUTH ZONE”

으로 지정해주셨습니다.

E-YOUTH ZONE에서 아이들은 모두 일어서서 

큰 목소리로 응원하였습니다.

한 마음으로 응원한 결과, 

서울 이랜드 FC가 2:1로 부산 FC를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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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FC 축구 관람이 

가정밖청소년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요?

가정밖청소년들은 축구 관람을 통해 

정서 회복과 사회성이 증가 되었습니다. 

기관 담당자분들께서는 축구 관람 경험을 통해 

공격적이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주말에 함께 축구를 보면서 정서적 안정을 찾았다고 

후기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스포츠 분야의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 등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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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밖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까지 

축구 관람권과 음료수를 지원합니다!

3월부터 K리그가 시작됩니다. 

가정밖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돕고 있는 기관이라면,

서울 이랜드 FC 축구 관람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신청해주세요.

가정밖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서울 이랜드 FC의 열기와 에너지로, ​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축구 관람권과 음료수를 지원해주신 서울 이랜드 FC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