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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노숙하던 미나씨에게 스위트 홈이 생겼어요"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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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노숙하던 미나씨에게

'스위트 홈'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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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작은 기부가 

어떻게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까요? 

 

지난해, 

이랜드 임직원들이 참여한 소중한 1% 나눔클럽의 후원금이 

이랜드복지재단 SOS 위고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로써 한 사람의 삶에 

새로운 희망의 빛을 가져왔는데요. 

특별한 ‘정미나(가명)’씨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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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씨가 차에서 살던 모습 

 

 

정미나씨는 

어머니의 오랜 병환으로 간병하며 소득이 단절되었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는 

빚 독촉과 월세, 관리비가 밀려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결국 공사장에 버려진 마티즈 안에서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취업에도 매번 실패하고, 

먹을 것도 없는데 차량의 기름마저 바닥나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삶을 포기하려 했습니다.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고

비로소 마을 주민의 도움 요청으로 

그녀의 안타까운 사정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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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이 함께하겠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미나 씨는 주소지 불분명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이랜드복지재단은 

SOS 위고를 통해, 

긴급하게 미나씨 돕기에 나섰습니다. 

 

3일 이내 긴급 지원 시스템으로 

당장 필요한 먹을 것과 

갈아입을 옷을 지원했습니다.  

 

공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주소지 등록에 필요한 절차를 돕고, 

보증금과 2개월 분의 월세 및 생계비를 지원해서 

안정된 주거 공간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미나씨는 이제 안정된 집에서 생활하면서 

심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웃과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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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가정에 희망을 전하는 

이랜드 임직원들의 1% 나눔클럽 

 

 

 지난 한 해 동안, 

이랜드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낸

 '1% 나눔클럽'을 통해 후원금 9,570,000원이 모였습니다. 

 

이 온정은 SOS위고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긴급 지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미나님(가명)

이랜드 임직원 한 분 한 분의 기도와 마음이 모인 결과물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임직원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모인 재정을 귀하게 사용하여, 

받는 이들이 진정한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랜드복지재단은 

1996년부터 현재까지 

도움이 절실한 이들을 찾아 

약 23만 가정의 위기 해결과 자립을 도왔습니다. 


지역별 현장 매니저, 공공기관, NPO 등 

여러 후원 단체들과 함께하며 

우리 사회에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발굴하여

 지원의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일의 오늘’을 걸어가겠다는 미나씨의 한 걸음. 

이랜드복지재단과 sos위고가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함께이기에 더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본 사연과 사진은 이랜드복지재단이 사례자의 동의를 얻어 게재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 더 많은 감동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동영상을 클릭해주세요